최종편집 : 2024.05.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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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생인권조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4월 충남도의회가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재의결한 가운데 충남교육청이 13일 오전 대법원에 무효확인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서를 냈다 Ⓒ 사진 = 충남교육청 제공 [천안신문] 충남도의회가 지난 4월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를 재의결한 가운데 충남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이 오늘(13일) 오전 대법원에 재의결 무효확인 소송을 냈다. 교육청은 그러면서 재의결 집행정지 신청서도 함께 제출했다. 충남교육청은 "충남도의회가 재의결한 폐지 조례가 헌법과 상의법령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대...
[천안신문-천안TV] 충남학생인권조례가 폐지와 재의 등 우여곡절을 겪다가 끝내 폐지됐습니다. 전국 7개 시·도가 학생인권조례를 시행하는데, 조례를 폐지한 건 충남도가 전국에서 유일합니다. 앞서 리포트에서 전해드렸듯 조례 폐지는 충남도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주도했습니다. 이를 두고 인권시민단체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의회 다수당 국민의힘의 속사정은 다소 복잡합니다. 2년 전 치러진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보수층 지지에 힘입어 충남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선거가 끝났으니 국민의힘으로선 보답을 해...
충남도의회와 서울시의회가 연달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나서 일침을 가했다. Ⓒ 사진 출처 = 더불어민주당 공식 홈페이지 [천안신문] 충남도의회와 서울시의회가 연달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나서 일침을 가했다. 앞서 충남도의회는 지난 24일 다수당인 국민의힘 주도로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를 재의결했고, 서울시의회도 26일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를 가결했다. 충남학생인권조례의 경우 국민의힘 소속 박정식 의원(...
[천안신문-천안TV] 충남학생인권조례 우여곡절 끝 폐지, 국민의힘 속사정 '복잡' ■ 방송일 : 2024년 4월 29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충남학생인권조례가 우여곡절 끝에 끝내 폐지됐습니다. 지난달 19일 충남도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주도로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를 가결했습니다. 충남교육청이 재의를 요청했지만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이를 묵살하고 폐지조례를 재의결했습니다. 이를 두고 비난이 쏟아지지만, 국민의힘 속사정은 다소 복잡합니다. 지유석 기자가 자...
●[단독] 박경귀 아산시장, 재판 앞두고 사실조회신청...‘본질 흐리기’ 전략? →기사원문보기:http://www.icj.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6199&page=3&me_id=&me_code=&type=web ●충남학생인권조례 결국 폐지 수순, 충남도의회 학생인권폐지 재의결 →기사원문보기:http://www.icj.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6218&page=2&me_id=...
충남도의회가 충남학생인권조례를 두 번이나 폐지하는, 그야말로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충남도의회가 충남학생인권조례를 두 번이나 폐지하면서, 도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을 향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같은 비난에도 국민의힘이 폐지를 강행한 속사정은 다소 복잡하다. 먼저 앞선 과정을 다시금 되짚어 보자. 충남도의회는 지난 3월 박정식 도의원(아산3)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을 재석 34명 중 34명 전원 찬성으로 가...
충남도의회가 24일 오전 열린 제351회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를 실시,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재의결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충남학생인권조례가 끝내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충남도의회는 오늘(24일) 오전 열린 제351회 본회의에 '충청남도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 재의의 건'(아래 폐지조례 재의)을 상정했다. 이 안건에 대해 국민의힘 박정식 의원(아산3)은 인권조례 폐지 의견을, 더불어민주당 안장헌(아산5)·김민수(비례)·조철기(아산4) 의원은 ...
[천안신문] 논란이 일었던 충남학생인권조례 재의가 무기명 투표 끝에 찬성 34표, 반대 14표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학생인권조례는 폐지가 확정됐다.
4.10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충남학생인권조례 운명에 새삼 관심이 쏠리는 양상이다. 충남도의회는 빠르면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충남도교육청이 낸 인권조례 폐지 재의안을 상정할 전망이다. Ⓒ 사진 = 충남도의회 제공 [천안신문] 4.10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충남학생인권조례 운명에 새삼 관심이 쏠리는 양상이다. 앞서 충남도의회는 지난달 19일 국민의힘 박정식 도의원(아산3)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을 재석 34명 중 3...
4.10총선 아산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영석 후보(왼쪽)와 민주당 복기왕 후보(오른쪽)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2일 기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산 지역구에 출마한 여야 각 후보자 모두 저마다의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한다. 그러나 공약을 들여다보면 지나치게 개발에 편중됐을 뿐 지역현안이나, 미래 의제에 대한 의미 있는 공약을 내세운 후보는 없었다. 먼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정책선거 문화 확산을 위한 ...